이곳은 개발을 위한 베타 사이트 입니다.기여내역은 언제든 초기화될 수 있으며, 예기치 못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.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갱스 오브 뉴욕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gangs-of-new-york, critic=72, user=7.6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gangs_of_new_york, tomato=73, popcorn=81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217505, user=7.5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gangs-of-new-york-2002, user=3.6)] >'''피를 먹고 자라난 도시여, 나라여''' >---- > [[박평식]] | ★★★☆ >'''스코시즈의 `야심`이 완벽하게 실현되진 못한 듯''' >---- > 홍성남 | ★★★☆ >'''미국의 폭력은 왜, 어떻게 시작되었나''' >---- > 김봉석 | ★★★☆ >★★★★ >---- > [[이동진]] 이 영화는 [[마틴 스코세이지]]의 여러 걸작들 중에서도 미국에 대한 생각을 가장 직접적으로 제시한 영화로 여겨진다. 똑같이 이민자인 처지에 나중에 왔다는 이유로 [[아일랜드]]계를 배척하는 영국계 미국인들, 차별에 분노하면서 정작 자신들도 흑인과 중국계 이민자를 멸시하는 아일랜드계 미국인들이 갈등의 양 축이다. 이들이 영화 속에서 펼치는 갈등은 '''미국이라는 나라가 매우 지저분한 과정을 거쳐 탄생했음을 여실히 보여준다.'''[* [[아메리카 원주민]]에게 자행된 폭력을 차치하더라도.] 더불어, 미국사의 [[흑역사]] 중 하나로 손꼽히는 [[뉴욕 징병거부 폭동|뉴욕 징병거부자 유혈진압]]이 배경으로 나온다. 1863년 7월 13~16일에 벌어진 폭동을 군이 잔혹하게 진압한 사건이다. 당시의 징병법은 300달러를 내면 징집을 피할 수 있는 조항을 포함하였는데, 이 때문에 사실상 하층민만 군대에 끌려갔다. 여기에 맞서 아일랜드계 이민자들이 대거 들고 일어났던 것이다. 무려 [[게티즈버그 전투]]에 참여했던 군대가 진압 목적으로 투입됐고, 수천 명의 사상자를 내며 사태는 끝났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